필리핀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막막한 것이 일정 짜기입니다. 휴양·가족·신혼·골프 — 목적에 따라 코스가 완전히 달라지죠. 이 글에서는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필리핀 여행 코스를 목적별로 정리해,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.
1. 세부 3박4일 — 처음 가는 휴양 코스
1일차: 인천 출발 → 막탄 도착 → 리조트 체크인
2일차: 오슬롭 고래상어 + 카와산 폭포 캐녀닝 1일 투어
3일차: 막탄 호핑투어 + 마사지
4일차: SM몰 쇼핑 후 출국
예산: 1인 약 100만원. 인천-세부 직항으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국민 코스입니다.
2. 세부+보홀 가족여행 4박5일
1일차: 막탄 도착, J Park 워터파크 리조트 체크인
2일차: 막탄 호핑투어 + 키즈풀 휴식
3일차: 페리로 보홀 → 초콜릿힐·안경원숭이·로복강 크루즈
4일차: 발리카삭 호핑투어
5일차: 세부 복귀 후 출국
아이 동반 가족에게 최적. 워터파크 리조트와 자연 투어를 골고루 넣은 코스입니다.
3. 보라카이 신혼여행 3박4일
1일차: 경유 비행 → 카티클란 → 보트로 보라카이, 스테이션1 리조트
2일차: 화이트비치 휴식 + 파라우 선셋 세일링
3일차: 호핑투어 + 커플 스파
4일차: 디몰 쇼핑 후 출국
로맨틱한 허니문을 원하는 커플에게 완벽한 일정입니다.
4. 클락 골프 패키지 3박4일
한국 골퍼들에게 인기 있는 클락 골프 코스입니다.
1일차: 인천-클락 직항 → 풀빌라 체크인
2일차: 선밸리(Sun Valley) 18홀 라운딩 → 마사지
3일차: 미모사(Mimosa) 18홀 → 카지노·시내 자유시간
4일차: 마지막 18홀(54홀 완성) 후 출국
풀빌라 1인1실 + 54홀 + 전용 밴 + 카트·캐디 패키지가 인기이며, 1인 약 70만~120만원 선(항공 별도). 골프·휴양·카지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남성 그룹·동호회 단골 코스입니다.
일정 짤 때 팁
- LCC 심야 도착편은 첫날·마지막 날을 이동일로 잡으세요.
- 고래상어·지하강 등 인기 투어는 미리 예약(성수기 조기 마감).
- 여러 섬을 묶을 땐 페리·국내선 이동 시간을 넉넉히.
자주 묻는 질문
필리핀 첫 여행 코스로 뭐가 좋나요?
인천 직항이 많고 활동이 다양한 세부 3박4일을 추천합니다. 휴양과 액티비티를 균형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.
클락 골프 패키지는 며칠이 적당한가요?
54홀(3라운드)을 도는 3박4일이 가장 인기입니다. 더 여유롭게 즐기려면 3박5일로 라운딩과 휴식을 늘리세요.
두 지역을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나요?
네, 세부+보홀, 엘니도+코론처럼 인접 지역을 페리·국내선으로 묶는 코스가 일반적입니다. 다만 이동 시간을 고려해 일정을 넉넉히 잡으세요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