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어모알보알 정어리떼 가이드 — 세부 사딘 런·캐녀닝 1일 코스

모알보알 정어리떼 가이드 — 세부 사딘 런·캐녀닝 1일 코스

PANA.PH · 2026년 6월 2일 · 2 min

모알보알(Moalboal)은 세부 남서부의 작은 해변 마을로, 해변에서 몇 미터만 헤엄쳐 나가면 수백만 마리의 정어리떼(사딘 런)가 거대한 은빛 소용돌이를 이루는 장관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. 스노클링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이라 다이버가 아니어도 꼭 가볼 만하죠. 이 글에서는 모알보알 정어리떼와 주변 명소, 가는법을 정리했습니다.

모알보알 가는법

세부 시티 남부버스터미널에서 모알보알행 버스로 약 2.5~3시간(약 130~200페소)입니다. 모알보알 타운에서 다이빙·스노클링의 중심지인 파낙삭(Panagsama) 비치까지는 트라이시클로 이동합니다. 막탄·세부에서 출발하는 1일 투어를 이용하면 픽업까지 한 번에 해결됩니다. 투어 옵션은 액티비티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.

사딘 런 — 해변에서 바로

모알보알 정어리떼의 매력은 접근성입니다. 보트를 멀리 타고 나갈 필요 없이, 파낙삭 비치에서 바로 스노클링으로 들어가면 수면 가까이에서 정어리떼를 만날 수 있습니다. 정어리떼는 연중 내내 머물러 계절을 타지 않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. 다이버라면 더 깊은 곳에서 거북이·산호벽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.

페스카도르 섬과 바다거북

모알보알 앞바다의 페스카도르 섬(Pescador Island)은 산호벽과 동굴(캐세드럴)로 유명한 다이빙·스노클링 포인트입니다. 또 파낙삭 인근 해초밭에서는 바다거북을 높은 확률로 만날 수 있어, 호핑투어 한 번에 정어리떼·거북·산호를 모두 볼 수 있습니다.

카와산 폭포 캐녀닝과 묶기

모알보알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카와산 폭포(Kawasan Falls)가 있습니다. 협곡을 따라 점프·슬라이딩·수영하며 내려오는 캐녀닝(canyoneering)은 세부 최고의 어드벤처 액티비티로, 에메랄드빛 폭포에서 절정을 맞습니다(1인 약 1,500~2,500페소).

모알보알 정어리떼 + 카와산 캐녀닝은 세부 남부 1일 코스로 묶기 좋습니다. 강행군이니 체력을 안배하세요. 일정은 여행 플래너로 설계해 보세요.

모알보알 1~2일 코스

1일차: 모알보알 도착 → 파낙삭 비치 정어리떼 스노클링 → 선셋
2일차: 카와산 폭포 캐녀닝 → 페스카도르 호핑(시간 여유 시)

숙소와 팁

자주 묻는 질문

다이빙을 못해도 정어리떼를 볼 수 있나요?

네, 해변에서 스노클링만으로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. 정어리떼가 수면 가까이까지 올라옵니다.

정어리떼는 언제 가야 볼 수 있나요?

모알보알 정어리떼는 연중 머물러 시기를 타지 않습니다. 다만 시야는 건기(11~5월)가 더 맑습니다.

모알보알은 며칠이 적당한가요?

당일치기도 가능하지만, 정어리떼·페스카도르·카와산을 모두 즐기려면 1박2일을 추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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